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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행 중 어린이 사상자, 10명 중 9명 ‘보호구역 밖’ 발생
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. [뉴스1] 보행 중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어린이 10명 중 9명은 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 밖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. 5일 경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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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게 블박차 잘못이라고?" 한문철 분노한 무단횡단 사고 [영상]
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무단횡단을 한 어린이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이와 관련, 운전자가 민식이법(스쿨존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동에 대한 자동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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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030 속도 제한 비현실적” vs “사고 줄었는데 정책 뒤집나”
도심권 일부 도로의 속도 제한이 시속 60㎞로 상향될 전망이다.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제한 완화 방침에 운전자들 사이에선 ‘안전속도 5030’ 정책의 실효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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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열흘에 13건 꼴 발생
도로교통공단(이사장 이주민)은 23일 서울시 광진구에서 경찰청·서울광진초등학교와 합동으로 ‘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’을 실시했다.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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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030 정책에 거북이 운행" vs "1년도 안 됐는데 또 바꾸나"
도심권 일부 도로의 속도 제한이 시속 60㎞로 상향될 전망이다.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제한 완화 방침에 운전자들 사이에선 ‘안전속도 5030’ 정책의 실효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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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가·골목길 차량 제한속도 시속 30㎞서 20㎞로 낮춘다
7월부터 주택가나 골목길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20㎞까지 낮춰지고,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도 차량은 일시정지해야만 한다. 또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10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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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 사망사고땐 10년간 면허증 뺏는다…골목길선 20㎞ 주행
대전에서 발생한 음주뺑소니 사고 현장. [연합뉴스] 7월부터 주택가나 골목길의 차량제한속도가 시속 20㎞까지 낮춰지고,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도 차량은 일시정지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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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“아동 권리 스스로 지키자” 중학생 9명 힘 합쳐 동화책 펴냈죠
흔히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 혹은 사회적 약자로 생각하곤 하죠. 하지만 1989년 11월 20일 유엔(UN)총회에서 아동은 존엄성·권리를 지닌 하나의 주체이며 생존·발달·보호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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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시간 교통사고 위험 알람, 자동차 뒷유리 안전메시지 가능해진다
그동안 규제에 막혀 출시되지 못했던 실시간으로 교통사고 위험을 알리는 스마트폰 솔루션이 나온다.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전화(070)를 사용할 수 있는 유·무선 융합 인터넷 전화,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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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쿨존서 사고예방 효과 큰데…단속카메라 절반 멈춘 이유
━ 서울, 작년 3월 이후 스쿨존 카메라 운영률 20% 11일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아파트단지 앞 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. 지난해 11월 2살 아이가 숨진 교통사고가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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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개학 첫날 들떠서 집 나선 초등생 딸…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”
덤프트럭 자료사진. 뉴스1 보행자 녹색 신호를 무시한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 유가족이 공사 업체 측의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청원 글을 올렸다. 자신을 숨진 초등생의 어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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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부 블로그에 '민식이법 놀이' 글 논란···4시간만에 삭제
국토교통부 SNS 국토교통부가 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 내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를 낼 경우 가중처벌하는 일명 '민식이법' 관련 게시글을 올리며 '민식이법 놀이'란 표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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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민식이 엄마 학폭에 불륜도" 허위주장 퍼뜨린 유튜버 구속
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고(故) 김민식군의 부모. 연합뉴스 고(故) 김민식군의 부모의 명예를 훼손한 유튜버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. 의정부지법 형사13부(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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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속도 5030 이후 사망 7.8% 줄고, 과태료 10% 늘었다
전국 도시 지역의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는 ‘안전속도 5030’을 전면 시행한 결과 100일 만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. 같은 기간 무인 단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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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대변인 "음주운전, 대리비 아끼고픈 맘…가난이 죄냐"
박진영 이재명캠프 대변인. [박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]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캠프 대변인이 '음주운전'에 대해 "힘든 하루를 마치고 소주 한 잔 하고픈 유혹과 몇 만원의 대리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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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잡는 '불법 판스프링' 재탄생…스쿨존 안전울타리 된다
화물차에서 떨어진 판스프링에 맞아 찢겨진 승용차 유리. [연합뉴스] 지난해 9월 경기도 평택시 평택대교 인근 43번 국도를 지나던 차량의 앞 유리 부분을 쇠붙이가 뚫고 들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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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 3시간 조사했는데...배달 오토바이 절반이 '교통딱지'깜
신호 위반 등 배달 오토바이의 법규 위반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. [연합뉴스] '정지선 위반, 신호 위반, 중앙선 침범, 역주행에 인도 침범까지.' 최근 급격히 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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車 오자 대뜸 우산 펼쳤다…어른 경악케 한 '스쿨존 내 운전자 위협행위'[영상]
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에서 '민식이법'을 악용한 어린이들의 위험천만한 행동이 잇따르고 있다.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는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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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등생 사망' 인천 스쿨존 또…자전거 타던 60대 트럭에 사망
유치원생들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. 연합뉴스 인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에서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화물차에 치여 숨진 지 4개월 만에 또다시 60대 남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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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민식이법 별것 아니다'는 오해? 첫 사망사고에 집유 판결 왜
지난해 5월 21일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에 치여 숨진 전북 전주시 반월동 한 어린이 보호구역. 뉴스1 ━ 법원 "제한속도 지켰더라도 보호의무 위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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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식이법 첫 사망사고 50대…법원 "안전의무 위반" 징역 3년·집유 5년
지난해 5월 21일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에 치여 숨진 전북 전주시 반월동 한 어린이 보호구역. 뉴스1 ━ 법원 "어린이 안전 유의 의무 위반"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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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‘자치경찰 10대 과제’ 선정
인천광역시(시장 박남춘)는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(위원장 이병록)에서 7월 1일 자치경찰제 전국시행에 맞춰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을 위한 「인천자치경찰 10대 과제」를 선정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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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치경찰 오늘 스타트…경찰 내서도 "지자체장 사병화될 수도"
7월부터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를 놓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. 경찰권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부여하는 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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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낮 음주운전 트럭이 초등생 5명 덮쳤다…日 스쿨존 참변
28일 일본 지바(千葉)현에서 하교하던 초등학생 5명이 술에 취한 운전사가 모는 트럭에 들이받히는 사고가 발생했다. 사고를 당한 학생 중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1명은 의식불명